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옹기종기 둘러 앉아서 ...이런저런...이야기 바구니를 펼쳐 놓았습니다... 다들 아쉬웠던 일들도 많았고...힘들었던 일들도 많았고...설문지 조사도 했습니다. 한해에 있었던 행사들도 다시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다음해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있는 밢판을 마련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시간이었고요...설문지를 진지하게 쓰는 아이들도 있었고요... 아무튼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은 위해 더 열심히 하는 선생님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묵동교회 청년회에서 저희 보육원을 찾아주셨습니다. 각교회에도 바쁘실텐데..... 떡도 가지고 오셨고요...맛있는 아이스크림도 가져다 주셨답니다. 묵동 교회는요... 저희 문태인 선생님이 결혼식을 올렸던 바로 그 교회 랍니다. 청년회원들고 전도사님...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노래도 불러주시기도 하시고....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에서 오셔서 저희에게 맛있는 피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시장님 사모님도 오시고 어린이집 원장님들도 같이 오셔서 저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때에 저희들에게 작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두천 로타리 클럽 회원 분들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선물도 많이 주셨고요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동두천 고등학교 자원봉사팀 학생들(인터렉트)도 함께와서 태권도 시범, 멋있는댄스,귀여운댄스, 노래,마술등...많은 것을 준비 해 오셔서 저희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학생들도 너무 고마습니다.~~

미군의 음식을 맡고있는 카미쇼리분들이 방문하셔서 성탄선물과 맛있는 음식으로 저희들을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드린것이 하나도 없는데...너무 고마웠습니다. 처음먹어보는 음식과 따뜻하고 마음이 담긴 성탄 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미2사단에 가서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선물도 1개씩 다 받아서 왔습니다. 미군아저씨들의 친절한 미소와 관심으로 인하여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미군 아저씨들 고맙습니다. 카츄샤 아저씨의 솔로 찬송도 좋았습니다. 저희들은 수화찬양도 하고 꼬마아동들은 춤을 추었습니다.

작은사랑나눔회에서 저희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신라웨딩홀에서 모였고요...부페로 저녁을 먹었습니다...저희는 준비한 것 (댄스,수화찬양)을 보여주었습니다. 지혜와 혜진이는 노래를 불렀답니다.....

한마음회 분들이 왔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푸짐하게 주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 하던지요! 아이들의 밝게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들도 기뻤습니다. 한명한명에게 선물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수화찬양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해 드렸습니다. 한마음회 분들 감사감사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먼저는 초등학생들은 미1여단에서 초청을 했습니다. 볼링도 친다고 합니다. 재미있겠죠! 중,고등학생들은 나눔의 모임에서 주최하는 '2003 사랑,나눔 Festival'에 참가를 한답니다. 초등학생몇명과 함께 가는 데요...춤을 준비를 해서 보여준다고 하네요^^ 실력을 보여줄때가 된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들떠있답니다. 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서 기대가 된답니다. 많이 참석해주세요...불우한 이웃을 돕는 행사에 저희 아동들이 참석을 해서 더더욱 즐겁답니다. 애들아 잘 하고 와라..

미군 부대에서 나와서 생일파티를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이번에도 선물(시계,옷등등)을 받았습니다.생일을 챙겨주시는 미군부대 아저씨들에게 감사드립니다.